기차게임 [시간때우기]
심심풀이 땅콩 같은 기차게임인 육교 디자이너 Viaduct Designer를 소개해 보겠는데요, 물리학 적인 방식이라서 머리를 쫌 굴리셔야 하고요,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집니다. 저고 특히 이쯤 장르를 좋아해서 이것과 비슷한 것 골라서 잘하고 핸드폰으로도 이런 거 마니 있어서 찾아하게 되네요. 겜 방식은 화살표로 전진과 후진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정지가 되니 요렇게 조정하시면 되고 일단 스톱이 되면 마우스를 사용하여 중간에 끊어져 있는 길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하게도 보시면 되고 그냥 아무 스토리 없이 물리적인것만나오면 지루할 수 있지만 이건 그렇지 않으니 시간때우기로 한번 해보셔요.
레벨 5단계까지 플레이 한 영상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패턴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신 분들은 잠시 동안 확인 후 진행을 이어가도록 해요.
조작키 : ← → 스페이스바
첫 스타트를 누르게 되면 겜이 진행되는데요, 타임이 계속 흐르니 타이머를 잘보고 하시면 되겠어요.
그래픽면이나 음악도 다 괜찮은데 트레인 스피드 감이 너무 떨어져서 쫌 짜증 나는 부분도 있었던 거 같아요. 물리적 겜이긴 하지만 그쪽으로만 넘 치중하다 보니 속도를 너무 안나게 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시간때우기는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기차게임 운전수는 뒷쪽에 짐을 실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아마 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지 모르고 있을지 알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드디어 첫번째 육교 디자이너 과제가 나왔어요. 그냥 아무렇게나 다리를 건설하면 부실 공사로 무너질 수 있는데 꼭 신중하게 하셔야만 해요. 윗 쪽에 이루어진 점선과 점들을 어어 주어야 튼튼해요.
너무나 안전한 길이 완성되어 무게가 나가는 트레일이 지나가도 끄떡 없어요. 다음번엔 더더 어려운도전이 되겠죠?
역에 오손도손 모여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시대를 보면 현재는 아닌거 같고 옛날 뉴욕 파리와 흡사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여기선 잠시 멈춰 주어야 하는 거 같은데 위쪽 중간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라는 표시가 나오네요. 하지만 저는 모르고 그냥 질주해나가니 사슴?이 팡하고 사라져 버렸어요.전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데 이건 순전히 실수 랍니당.
이번이 두번째 관문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아래쪽에 두군데의 꼭지점과 위쪽으로 같은 선으로 하나씩 연결하고 축을 만들어 완벽한 설계를 해준 후에 자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기차게임 육교 디자이너 여러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간때우기게임이니 꼭 해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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