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페이스퀘스트 13
트롤 페이스 퀘스트 두뇌게임
재미난 발상으로 이루어져 좀처럼 보기 드문 플래시 게임 방식이라고 보이고요, 엽기와 수수께끼 등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무언갈 얻고 도망가고 적을 죽여야 하는 그런 시리즈와는 거리가 멀다고 보이며 웃스깡스럽기도 한 것 같아요. 스테이지가 그리 길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총 열세 개의 레벨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스타일과 어떤 것으로 특별히 연결되어있는 부분들이 없기에 다음 스테이지가 궁금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처음 시작전에 잠깐 동안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요, 여기서 부터 보시면 먼가 특이해 보이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또 그만의 매력이 있다고 보이네요.
의자에 앉아 조용히 오후를 즐기고 있었지만 갑자기 누군가 공격을 받게 되는데 나쁜 녀석은 이마에 붉은색 펜으로 13이라는 숫자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참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인데, 이것들은 모두 게임을 진행하는 여러분들이 하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괴물인지 타조 인지 분간이 잘 안 가는 새의 무참한 발차기에 녀석을 휑하고 날라 가네요.
위험천만한 공사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요, 스틱맨은 본인 몸보다 두꺼운 땅 뚫기 기계를 들고 바닥에 구멍을 내고 있지만 조만간 블랙홀처럼 커다란 구멍이 생겨 아래서 추락하게 되겠지요.
저 금고 안에는 돈과 금은보화부터 귀한 물건들까지 모두 들어 있다고 믿으며 열심히 강도짓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스틱맨을 실망시키게 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없애 버릴 수 있다는 사실. 어떻게 하실 건가요?ㅋ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말라깽이는 멋지게 기타 연주를 하고 있지만 상당한 안타깝게 장소가 좋지 않은 거 같아요. 결국 그는 돈 표시인 간판에 깔리게 될 운명이었나 보네요.
이번엔 포스가 남다른 개구리의 공격이 시작될뻔하지만 시시하게 끝나 버리고 말았네요. 어떻게 플레이해 볼만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저도 첨엔 이게 뭐야 그러 나가 끝까지 해버리고 말았어요. 중독성 있게 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심심할 때 해 볼만한 하니 꼭 기억하셨다면 한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