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맨




굉장히 이케이드 게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테이토맨이라는 플래시를 오늘 해보았는데 진행 방식이 매우 심플하게 되어 있고 배경 역시도 상당히 정확하게 제작되어있어 산만하지 않게 게임을 해볼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정말 쉽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하다 보면 그렇지도 않은게 계속해서 나오는 장애물들이 있는데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자꾸만 다른 상태와 모양으로 바뀌기도 하고, 카우보이는 총도 쏘아 대는데 그 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서둘러 타이밍에 맞게 점프키를 눌러주어야만 합니다.

이동키 : W A D

처음 게임을 할때 따로 스타트나 플레이 버튼이 없는데 그냥 시작하시면 되는데 여기서 간단하게 조작법을 말씀드리자면 A W D키로 좌측 점프 우측으로 되어 있는데 헷갈리지 마시고 진행 하시면 되겠네요.

주인공은 왠지 옷을 홀딱 벚고있는 사람 같지만 껍질이 벚겨진 감자인 거 같은데요, 지금 그가 있는 장소는 아마도 사막으로 보여지고 온몸이 뾰족 뽀족한 선인장들이 무성한거 같아 보여지네요.

이런! 카우보이가 쏜 총알에 몸에 맞고 죽어버리고 말았지만 아직 남아있는 몫이 좀 더 있는데 서두르지 말고 총쏘는 패턴을 유심히 보았다가 어어서 하는 포테이토맨 다음판에는 총잡이를 미리 읽고 움직이면 되겠습니다.

하나가 아닌 두개로 연결되어있는 선인장은 더 높이 뛰어야 하겠지만 점프의 기술은 하나이니 넘 뒤에서 뛰지 마시고 쫌 앞쪽으로 와서 점프하면 되겠군요.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장애물에 넘 가까이 가면 찔릴 수도 있는데 이런 변수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키가 작은 선인장 이였지만 근처로 가까이 가는 순간 쑤욱~키가 커지면서 높아지는 미리 슬쩍 다가가 본뒤 넘어주면 죽지 않고 무사통과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엔 사막의 무법자 전갈이 등장했는데 주인공 감자를 졸졸졸 따라 붙을 수 있는데 쪼금은 바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살길 이라고 보여집니다.

하나였던 써닌장이 하늘 위로 분산 되면서 여러개 나뉘어지는데 이것이 또 땅바닥으로 이리저리 빗줄기 마냥 떨어지니 자리를 잘 보고 피해야만 하고 첨 접하면 매우 당황스럽게 만들어지는 곳이니 긴장을 풀지 말고 겜을 하시면 되는 포테이토맨을 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려지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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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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