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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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플래시 중에서 손을 꼽을 수 있는 해피힐즈 장르는 레이싱 방식으로 각 종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 까지 무사히 도달을 하는 패턴을 지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극적인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19세 이하의 여러분들은 되도록이면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휠체어를 타고 레이싱을 하는 엽기적인 할아버지 옆으로 목차가 나와 있습니다. 정식판이 아니라 데모 버전 이지만 진행을 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요.

여러 코스가 담겨져 있는 장애물 맵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는데요. 하나 선택을 하고 플레이 나우를 누르게 되면 바로 무대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총 캐릭터는 4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해피힐즈 정식판에서는 조금 더 추가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데, 정식 버전을 살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기에 데모 버전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네요.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데, 캐릭터들의 신체가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조그만한 충격에서도 아주 큰 부상을 당하더군요. 어떻게 다치지 않고 잘 해보자 했지만 안되더군요.

오빠와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그와 완전히 반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부의 충격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듯한 이 플래시는 참 신선하다 보단 충격적인 장면들을 만들어 주더군요.

이번 맵은 빌딩에서 다른 옥상을 뛰어 다니면서 생존을 향해 돌진을 하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중간 정도 가면 어쩔 수 없이 부상을 당하는 꼴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휠체어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장애물에 돌진을 하게 되는데, 어렵다고 보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사고다 라는 것을 인식 시켜주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해피힐즈 어떠한 재미를 가졌다고 보기 보다는 너무나 독특하고 지저분한 게임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꽤 오래된 플래시로써 하드코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플레이를 해보지 안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