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 vs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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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 vs Zombie

언데드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브로를 안전하게 탈출을 시켜주어야 되는데 수많은 좀비를 퇴치로 골드를 획득 후 업그레이드 등 장비를 구입을 해주어 다가오는 적들을 소탕과 동시에  임무를 수행해 나가실 수가 있답니다. 

수염이 멍든것처럼 보이는 털보 아저씨가 생존을 위하여 치열한 전투를 보여주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맵으로 이동을 하시게 되면 처음 주어진 기본 총으로 다가오는 시체를 처리가 가능하지만 대미지가 약하고 재장전이 수시로 이루어져 조금은 불편한 점을 들 수가 있더군요. 역시나 돈을 많이 모아서 강화를 하거나 파워가 강한 총기를 구입을 해나가 몬스터를 속시원이 처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어요.

상점에 방문을 하시게 되면 왼쪽에는 무기 구입과 오른쪽에는 강화를 해볼 수 있는 곳이 존재를 하게 된답니다. 무기를 구매를 하는 것은 싸지만 업그레이드는 어느 정도 비싸다는 것을 볼 수 있겠어요.

웨이브마다 나타나는 적을 모두 소탕을 하고 나면 잠깐의 시간이 주어지게 되는데 이때 고장 난 여러 대의 타이머 및 배터리 등 을 수집을 해주어 하나의 완성된 차량으로 만들어 주어야 임무가 마무리가 되겠어요.

적과의 치열한 전투로 인해 고갈된 체력을 회복을 시켜줄 구급상자부터 음료수 등을 구입을 해주어 위급할 때 유용하게 이용을 해볼 수 있겠죠. 일정의 소지금을 모아서 샷건을 구매하여 다가오는 몬스터에게 발포를 해주었지만 그다지 파워가 높지가 않더군요. 아마도 강화를 하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기본 총보다 못한 느낌을 주는군요.

웨이브가 높아질수록 좀비의 개체수가 증가가 되어 약간의 버거움을 갖게 만드네요. 깔끔한 그래픽과 게임성은 좋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으로는 공격을 시도를 하면서 타격감이 쉬원치 않았던 점과 반복되는 맵에서 계속되는 진행으로 인하여 지루함을 몇 분이 되지 않아서 느끼게 되었는데요.  플레이를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심심할 때 한 번씩 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