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

 

---

조작키 : 화살표    공격 및 점프 : A S

원작의 시리즈에서는 너무나 높은 난이도로 첫 보스와 결투에서 바로 패배를 맛보는 경우가 많았죠? 이제 그 어려움을 없애주는 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 으로 그 힘들었던 곳을 해쳐나가 아직 몰랐던 재미를 느껴 봅시다.

앞으로 총을 쓰면서 나가는 이번 플래시는 메탈슬러그 처럼 앞으로 총을 쏘면서 적을 물리쳐 나가는 패턴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보조 무기인 수류탄이 없어서 쬐끔은 아쉬운 마음은 드네요. 오른쪽에 위치한 고 눌러 출발해 보아요.

지구에 불시착을 한건지 우주선이 아주 망가진 채로 시작이 되네요. 이제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조작키가 나오고 간단한 설명으로 적과의 전투를 알려주게 됩니다. 

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에 가끔 나타나는 시민들은 아무도 외생물체가 나타난 것을 모르는 듯한데요. 모두다 FBI만 나타나게 되고 여러명 대다수가 다양한 공격 형태로 위협을 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생명력은 최초 1000이였지만 한번 죽으면 999로 바뀌고 그다음 부터는 죽어도 변경이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적이 공격을 하여도 피하지 않고 그냥 죽어보기도 하며,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위의 파이어라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을 먹게 되면 더 좋은 무기로 바뀌어서 적을 쓰러트리기 조금 더 수월해 졌다고 보겠습니다.

철갑으로 이루어진 경찰차는 절대 파괴가 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연속적인 공격으로 불에타고 타고 있었던 적은 나오지 못한 채 자동차가 파괴가 됩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까지 끌게 되면 안에 있던 적이 내려서 공격을 바로 합니다.

첫번째 보스가 나타나게 되었는데, 빠른 스프드로 왔다 갔다 하면서 공격을 하더군요. 패턴을 알면 쉬울 수 있지만 초보는 절대 패턴을 이해 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죽기만 할 것 같네요.

총알만 쏘는 멍청한 인공지능 인줄 알았는데, 엎드려서 수류탄을 던지는 모습도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수류탄은 몸에 닫는 순간 터지게 되니 몸에 닫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만 하겠네요.

거대 깡통 로봇이 등장을 하였는데, 결코 만만치 않는 적이였습니다. 만약에 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이 아니였다면 2번째 보스까지도 못 만나고 포기를 했을 수도 있겠더군요. 이제는 어려웠던 오리지널 보다 이 버전으로 쉽고 간단하게 엔딩까지 확인해 보는 것 어떨까요?!